계란말이밥 후리카케 계란밥 청양마요밥 피크닉 직장인 도시락

불금답게 후덥지근하네요.여름이에요^^요즘 여기저기 세세한 일이 많아서 겨우 밥만 해먹고 반찬도 오늘 한의원 다녀오는 길에 사왔어요 손목을 사용할 수 없어서 송청안의 골칫거리 그 자체네요~^^

그렇지! 항상 웃고 밝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을 해야겠지?흐흐흐흐 기분 좋은 일은 따로 없어.겨울 기분 좋아.주문을 걸어서 아프지않아 잘지내고있어 나는 너무 잘지내고있어~~하하하

혼자서도 텐션유지를 위해 즐겁게 살아가는 하하걸입니다^^누가 말해도 용어제보다 나은 오늘, 어제보다 1센치라도 발전된 오늘을 살아야 그 사람의 인생이 언젠가는 성공궤도에 오르는 거야~ 별거 아니더라도 오늘 주어진 일과 나에게 주지 못해도 찾아서 뭔가를 해나가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늘도 책 한권 펼쳐볼게요.

책을 펴보니 바로 이놈의 뱃시계가 갈기갈기 책을 몇 페이지나 넘긴 퀘곤ㅋㅋ 밥 먹을 때도 안되더라.간단하게 뭔가 만들어 먹는다는게 결국 냉모네요^^

후리카케가루랑 햇빛하나 계란두개 사용해서 졸린 계란말이밥이랑 계란말이밥 그대로 먹으면 아쉬울까봐 더운여름에 딱 맞는 청양마요 올려서 순하게~~

케첩을 올려서 상큼하게아이들 한끼 식사로 간단한 간식, 야식으로도 좋으실 것 같고, 요즘 날씨가 아침 레저 시트에 들어가 야외 피크닉, 외출 시 간단한 도시락으로도^^직장인 점심도시락으로도 제격일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만들기 쉽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는 컵라면 하나 끓여먹었더니 배가 부르네요 그러면 야외 도시락으로도 좋은 계란말이밥 계란밥 같이 먹어볼까요? **계란말이밥만들기재료**계란두개의헤빵하나(210그램들이)후리카케두스푼참기름반스푼마요네즈 약간 풋고추 반개 케첩 약간 참기름 두 스푼**재료손질*** 계란을 두개 깨서 잘 풀어놓으세요.레토르트 레인지에 1분 30초 돌려주세요비빔밥그릇에 햇반을 넣고 후리카케스푼 2스푼 넣고참기름을 반쯤 넣고 섞어주세요그런 다음 숟가락으로 대략적으로 후리카케밥을 삼등분으로 나누어 표시하고위생장갑 낀 덩어리를 손으로 잡고 이렇게 길게 채워주세요 맨 위, 아래 두 다리 쪽을 숟가락으로 두드리면 빠지지 않고 두께가 일정해집니다그다음에 모양을 만드신 후 바닥에 두 번 부드럽게 굴려주시면 이렇게 예쁜 모양으로 완성됩니다^^큰팬에 식용유 2스푼을 두르고 중약불을 지펴 계란을 3분의 1정도 길게 부어주세요 그리고 그위에 뿌려서 밥을 올리고살살 감아주세요 천천히~~달걀물이 얇아서 금방 익으니까 익을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손이든 주걱이든 천천히 감아주세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불이 너무 강한 경우에는 끄거나 줄이십시오^^불이 강한것보다는 약한것이 좋구요 계란물이 두꺼운것보다는 오히려 얇고 길게~~벌려서 돌돌 말아주는 개더 간단하게 계란말이밥이 됩니다주걱으로 살짝 눌러 부드럽게 좌우로 몇 번 굴리면 다시 둥근 달걀밥 모양이 되므로 달걀을 말 때 모양이 흐트러져도 당황하지 말고 그대로 감아주세요.계란이 익으면 꺼내서 잠시 식힌후 칼로 깨끗하고 먹기 좋게 잘라서 접시에 올려주세요한 줄은 청양고추 반 잘라서 마요네즈 뿌려서 올리고 한 줄은 케첩.깨를 뿌려 만들었습니다.청양마요 정말 맛있네요매운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와 입이 좋네요.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으니 한번 맹금으로 드셔보세요^^이건 아이 취향저격 케첩 계란덮밥이거 어른 입맛 저격 청양마요 계란덮밥♡별것 아닌 재료로 바로 피크닉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겠네요?여러분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불꽃놀이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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