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과 편도염이 일으켜낸 착각

마스크 걸이를 새로 쓰고 쓰려고 했지만 습관이 부족했던 귀찮은 일을 제발 고치고 싶다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데 운동이라도 하면서 피를 머리에서 뿜어내야겠다ʕ•ᴥ•ʔ원상복귀한 몸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 한다

편도선이 붓기 전날 스트레스로 단 것을 먹어야 할 것 같았다.그래서 마시멜로와 빈츠를 사서 스모어를 만들어 먹었던 푹신푹신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6개나 해버려서 기분을 진정시켰다.해소되지 않은 감정이 있어도 해결하지 못할 때는 음식이 그것을 어떻게든 풀어줄지, 티프레저는 어쩔 수 없이 사람에게 필요할지 모른다.

다음날 일어났더니 편도선이 붓고 피로감이 엄청나게 밀려온 코로나19가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열은 나지 않아 비타민C 2개를 물렸다.언니가 가져온 사과즙도 2개나 마셨어.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려고 혈안이 된 사람(°▽°) 이상하게 아프니까 그렇게까지 아픈 것도 아닌데 마치 너무 아픈 것 같아서 무심코 더 쉬려고 아픈 척하는 건 아니겠지?라고 스스로 의심했지만, 조금 더 잤는데 피곤해서 꾀병은 아니지만 뭔가 참을 수 없어 스타벅스로 향했다.따끈따끈 바깥 공기를 마시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아.어쨌든 가만히 있으면 참을 수 없는 것이다.

스타벅스에 캐롤이 나오기 시작한지 오랜만에 본 야마시타 타츠로의 크리스마스 이브 30주년 뮤직비디오 같았는데, 틀림없이 이쪽도 히로세 스즈가 나오는 다이아이는 왜 이렇게 겨울스러운 분위기가 나올까?

야마시타씨의 노래는 나츠카시이로 만드는 재능이 있지만, 스즈와 따뜻한 영상미까지 느낀다면 일본에 가고 싶어진 과거에 빠져 사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은 아니지만 유학하면서 아르바이트했을 때의 기억이 이 뮤직비디오처럼 스쳐 지나간다.일본은 역시 옛날 그대로에 집착하는 면이 있지! 언제나 그대로라는 느낌은 중요해. 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특정 계절이 되면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기 때문이다. 빨리 가고 싶었어(∀))노래를 듣는 김에 야마시타 타츠로의 이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면,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 다리의 형태는 일본 밖에 없나?! +. + 세일러문에도 나오는 저 특유의 우치코팟 일본에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저렇게 안짱다리로 걷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만화에서만 나오는 정말 만화같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일본의 실생활에 많이 담겨있는 것 같아 신기하다.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가? 일상과 만화의 경계가 애매한 나라 같아 (나도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싶어!)어제 먹은 해리스 타츠체리 스무디 신제품을 잘 안 먹는 타입인데 이상하게 체리에 빠져버려서 시켜본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역시 겨울에 시원한 걸 먹어야겠다는 건 각오를 많이 해야겠다.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껴.. 내몸이 아픈건 이걸 먹어서 그런건 아니지?ㅎㅎ 그래도 가늘게 타고있는 체리모양과 컵이 귀여워서 그걸로 됐어.한번 경험한 것으로 만족해야지어제 먹은 해리스 타츠체리 스무디 신제품을 잘 안 먹는 타입인데 이상하게 체리에 빠져버려서 시켜본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역시 겨울에 시원한 걸 먹어야겠다는 건 각오를 많이 해야겠다.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껴.. 내몸이 아픈건 이걸 먹어서 그런건 아니지?ㅎㅎ 그래도 가늘게 타고있는 체리모양과 컵이 귀여워서 그걸로 됐어.한번 경험한 것으로 만족해야지언니 이모티콘의 세계는 의외로 다양하다(사진이 없는게 아쉽지만) 팽덕어멈은 ww점 하나 찍어서 서사를 만들어내다니(그렇게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이런 귀여운 것도 있었지만(확실하지 않다.) 아무튼 소소하게 새로운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다음에 가져오자.사실 하루키의 책을 잘 읽지 않았지만 그의 문체를 좋아한다 담담하게 풀어나가는데 특별한 단어로 일상을 장식하는 듯한 느낌, 특히 수필에서.그래서 닮아서 구입한 책이다이 채소의 기분은 내가 일본 교환학생을 갔을 때 도서 소개하는 발표시간에 했던 책이다.사실 그때 귀찮아서 다 읽지도 않고 (단편이라 괜찮지만) 뜨끈뜨끈 읽고 바다표범의 키스가 제일 뇌리에 남아서 소개한 제목이 너무 불쾌한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 기분 ㅋㅋ 책을 읽고 하루키같은 센스를 가졌으면 좋겠다.마스크 걸이를 새로 쓰고 쓰려고 했지만 습관이 부족했던 귀찮은 일을 제발 고치고 싶다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데 운동이라도 하면서 피를 머리에서 뿜어내야겠다ʕ•ᴥ•ʔ원상복귀한 몸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