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브 블러드 (Book of Blood, 2008)

북 오브 블러드 (Book of Blood, 2008)《북 오브 블러드》감독: 존 해리슨 출연: 소피 워드, 조나스 암스트롱, 폴 블레어, 클라이브 러셀 외 공개 : 2009.12.03 / 국가 : 영국 스트리밍: 왓챠, 웨이브, 티빙 평점: ★★★* 모든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수년간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해 온 메리 박사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된다.그리고 연구를 위해 영매 역할을 하는 제자 사이먼을 연구에 참여시킨다.(출처: 왓챠)《북 오브 블러드》감독: 존 해리슨 출연: 소피 워드, 조나스 암스트롱, 폴 블레어, 클라이브 러셀 외 공개 : 2009.12.03 / 국가 : 영국 스트리밍: 왓챠, 웨이브, 티빙 평점: ★★★* 모든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수년간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해 온 메리 박사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된다.그리고 연구를 위해 영매 역할을 하는 제자 사이먼을 연구에 참여시킨다.(출처: 왓챠)(사진출처: 영화 스틸컷) 1. 왓챠로 정해둔 공포영화 한 편을 감상해 보았다.2. 원작은 영국 작가 ‘클라이브 바커(Clive Barker)’의 단편집 Books of Blood Series 1권 <Books of Blood>, 번역본 <피의 책>이라고 한다.* 작가가 영화 ‘헤레이저’, ‘캔디맨’, ‘미드나잇 미트트레인’의 원작자이기도 하다.3. TV영화 슈퍼노바, 미드 크립쇼 제작에 참여한 존 해리슨 감독의 작품.4.주된 내용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메리가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놓인 집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5. 등장인물#. <제인 에어>의 ‘레이디 잉그램’이 ‘메리’로 등장했다.배우 이름은 소피 워드.#.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스키너’가 ‘사이먼’으로 등장했다.배우 이름은 조나스 암스트롱.#. 영드 <드라큘라>의 ‘발렌틴’이 ‘위버드’로 등장했다.배우 이름은 클라이브 러셀 씨.예고편 *#. 영드 <드라큘라>의 ‘발렌틴’이 ‘위버드’로 등장했다.배우 이름은 클라이브 러셀 씨.예고편 *#. 영드 <드라큘라>의 ‘발렌틴’이 ‘위버드’로 등장했다.배우 이름은 클라이브 러셀 씨.예고편 *6.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10년간 사후세계를 연구해온 메리 7. 하지만 심증만 있을 뿐 증거자료가 없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다.8. 그러던 어느 날 메리에게 사후세계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9. 딸 제니의 미스터리한 죽음으로 부모님이 급히 내놓은 집을 찾게 된 것이다.10. 당시 소녀는 섹스와 죽음에 집착해 친구들과 강령술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11. 그런데 과거 이 집에서는 또 한 번 미스터리한 사건이 있었다.12.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J.D. 롤링턴이라는 남자가 강령회 도중에 사망한 것이다.13.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벽에 던져진 뒤 갈비뼈가 부러져 폐를 뚫는 바람에 피에 질식해 죽었다고 한다.14. 어쨌든 두 사건이 일어난 방 옷장에는 피로 적힌 메시지가 남아 있었다.우리를 놀리지 마라15. 한편 메리는 자신의 수업을 듣는 제자들 중 사이먼이라는 남학생과 알게 된다.16. 그는 어린 시절 오빠의 죽음을 예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메리가 생각하기에 사이먼의 특별한 능력이 그녀의 연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17. 이렇게 함께 연구에 참여하게 된 메리와 그녀의 동료 레그, 사이먼.18. 과연 세 사람은 제니의 미스터리한 죽음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을까?19. 영매를 사칭해 죽은 자들의 분노를 산 사이먼은 자신의 몸에 그들의 사연을 담게 됐고, 메리는 이를 책으로 출간해 세상에 알렸다는 내용. 20. <북 오브 블러드>는 영원히 죽은 자들의 책이 된 남자 사이먼에 관한 이야기다.21. 클라이브 바커 작가는 죽은 자와 산 자를 연결하면서도 그에 대한 끔찍한 결과를 분명하게 일깨워 주는 듯하다.22. 이번에 감상한 피의 책도 그런 면에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였다.23. 하지만 단편소설을 장편영화로 만들어서인지 완성도가 좋지 않아 아쉬웠다.24. 어떤 부분에서는 놀랐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전개가 길어져서 어색했다.25. 특히 에로틱한 연출과 메리의 과거사가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아 조금 엉뚱하게 느껴졌다.26. 소재만 봐도 보통 이야기가 아닌데, 영화가 너무 단조롭게 만들어졌어···27. 훌루로 만들어진 북스 오브 블러드(2020)는 괜찮을까?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