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인천 서구청점]

한 15년 전? 그때는 누룽지 백숙의 최강자? 가장 유명했던 것이 장수촌의 누룽지 백숙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누룽지 백숙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됐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을까? 정말 배터지게 누룽지까지 다 먹었어요 그렇게 몇 번 더 먹고 한동안 안 먹다가 몇 년이 지나고 다시 생각나서 찾다가 몇 군데 다닌 것 같아요 한 15년 전? 그때는 누룽지 백숙의 최강자? 가장 유명했던 것이 장수촌의 누룽지 백숙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누룽지 백숙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됐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을까? 정말 배터지게 누룽지까지 다 먹었어요 그렇게 몇 번 더 먹고 한동안 안 먹다가 몇 년이 지나고 다시 생각나서 찾다가 몇 군데 다닌 것 같아요

많은 부분이 실망했고, 그날의 그 감동을 다시 안겨준 식당은 없던 순간 성북동 누룽지백숙을 찾게 됩니다 맛은 더할 나위 없었고 지금은 안 나오지만 기본 반찬으로 메밀전이었나? 여하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특히 식사 후에 같은 건물에 있는 3층에 LP바? 같은 점이 있었지만, 차를 마시면서 좋아하는 곡을 리퀘스트 해 듣는 그 여유란.. 돈은 이것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흘렀지만 어쨌든 저는 그 당시 인천에 살고 있었고 성북동은 저에게 당신 먼 곳이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실망했고, 그날의 그 감동을 다시 안겨준 식당은 없던 순간 성북동 누룽지백숙을 찾게 됩니다 맛은 더할 나위 없었고 지금은 안 나오지만 기본 반찬으로 메밀전이었나? 여하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특히 식사 후에 같은 건물에 있는 3층에 LP바? 같은 점이 있었지만, 차를 마시면서 좋아하는 곡을 리퀘스트 해 듣는 그 여유란.. 돈은 이것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흘렀지만 어쨌든 저는 그 당시 인천에 살고 있었고 성북동은 저에게 당신 먼 곳이었습니다

 

사진을 왜이렇게밖에 못찍었나 싶은데 아무튼 이날은 아버지와 저희가족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리뷰를 써 버렸습니다만, 지금부터 1년이 지났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곧 말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리뷰를 쓰게 됩니다 직업이 요리사이다 보니 맛없던 곳은 잘 잊어버리는 편이지만 맛있었던 곳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누룽지백숙은 크게 한 마리 또 큰 항아리에 나오는 누룽지, 그리고 비싼 가격이라는 편견을 깨준 식당이었습니다 사진을 왜이렇게밖에 못찍었나 싶은데 아무튼 이날은 아버지와 저희가족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리뷰를 써 버렸습니다만, 지금부터 1년이 지났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곧 말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리뷰를 쓰게 됩니다 직업이 요리사이다 보니 맛없던 곳은 잘 잊어버리는 편이지만 맛있었던 곳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누룽지백숙은 크게 한 마리 또 큰 항아리에 나오는 누룽지, 그리고 비싼 가격이라는 편견을 깨준 식당이었습니다

쓰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또 이사를 가게 되어 자주 가는 누룽지 백숙집이 따로 있습니다만(그러고 보니 저는 누룽지 백숙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어쨌든 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면 다시 방문할 것 같습니다 쓰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또 이사를 가게 되어 자주 가는 누룽지 백숙집이 따로 있습니다만(그러고 보니 저는 누룽지 백숙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어쨌든 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면 다시 방문할 것 같습니다

제가 먹는 방법은 이랬습니다 먼저 반 정도의 닭을 소금에 찍어 먹고 나머지 부분은 죽과 함께 먹습니다 어떤 날에는 닭을 다 먹고 죽만 먹는 날도 있지만 죽을 먹을 때 그 국물과 닭고기 죽이 함께 어우러진 맛은 놓칠 수 없는 식감이자 조화로운 맛입니다. 아! 저는 파를 좋아해서 파를 추가해서 먹는 편입니다 파를 추가하면 삶아서 나오는 파의 부드러움도 좋지만 갓 들어간 파의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파를 많이 먹으면 머리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저를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먹는 방법은 이랬습니다 먼저 반 정도의 닭을 소금에 찍어 먹고 나머지 부분은 죽과 함께 먹습니다 어떤 날에는 닭을 다 먹고 죽만 먹는 날도 있지만 죽을 먹을 때 그 국물과 닭고기 죽이 함께 어우러진 맛은 놓칠 수 없는 식감이자 조화로운 맛입니다. 아! 저는 파를 좋아해서 파를 추가해서 먹는 편입니다 파를 추가하면 삶아서 나오는 파의 부드러움도 좋지만 갓 들어간 파의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파를 많이 먹으면 머리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저를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만..

정말이지 아주 가끔 보면 닭에서 비린내 또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집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삶는 요리인만큼 전처리과정을 거쳐 반조리까지 되어있어야하는 요리이기때문에 보관이 잘되지않는 혹은 옛날음식의 냄새가 나기때문에 이집에서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누룽지의 고소함이 전체적인 균형을 좌우하는데, 고소함도 좋았습니다 정말이지 아주 가끔 보면 닭에서 비린내 또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집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삶는 요리인만큼 전처리과정을 거쳐 반조리까지 되어있어야하는 요리이기때문에 보관이 잘되지않는 혹은 옛날음식의 냄새가 나기때문에 이집에서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누룽지의 고소함이 전체적인 균형을 좌우하는데, 고소함도 좋았습니다

반찬은 무난한 맛이었지만 누룽지백숙은 이름을 걸고 장사할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조금 불편한 마음이 있었지만 식사를 마치고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불편한 마음이 풀릴 정도는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음식의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서비스의 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끔 정말 개념이 없어 보이는 저런 사람은 정말 장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장님들도 계시지만, 보통 불친절은 직원이나 그날 일당을 나간 분들이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말 제 뜻대로 되는 부분이 아닌 것을 알지만 서비스가 엉망이어도 꼭 가야 할 만큼 맛있는 식당이 아니라면 한마디 해도 되도록 좋은 말투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식당의 문화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리뷰는 1년만에 쓰는거라 황당한 리뷰가 되었지만 앞으로는 바로 생동감 있는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찬은 무난한 맛이었지만 누룽지백숙은 이름을 걸고 장사할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조금 불편한 마음이 있었지만 식사를 마치고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불편한 마음이 풀릴 정도는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음식의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서비스의 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끔 정말 개념이 없어 보이는 저런 사람은 정말 장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장님들도 계시지만, 보통 불친절은 직원이나 그날 일당을 나간 분들이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말 제 뜻대로 되는 부분이 아닌 것을 알지만 서비스가 엉망이어도 꼭 가야 할 만큼 맛있는 식당이 아니라면 한마디 해도 되도록 좋은 말투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식당의 문화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리뷰는 1년만에 쓰는거라 황당한 리뷰가 되었지만 앞으로는 바로 생동감 있는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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