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접근성 강화! 기업금융거래확인서 서류제출 전면 폐지

안녕하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입니다.그동안 정책자금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기업이 은행 등 거래금융기관으로부터 직접 금융거래확인서를 발급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제출해야 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종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금융거래조회시스템 도입 및 금융거래확인서 제출 전면 폐지를 통해 기업의 서류제출 부담을 경감하고 정책자금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고 5월 23일(일) 밝혔습니다.

금융거래조회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신용정보원 및 신용평가사와 연계해 직접 차입금 규모 및 연체정보를 전산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이에 따라 기업으로부터 별도의 종이서류 징구 없이도 정책자금 심사가 가능해졌습니다.중기진흥공단 자체 조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당 평균 거래금융기관은 5곳 내외로 그동안 정책자금 신청기업은 평가 및 대출 단계에서 약 10건의 금융거래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중기진흥공단은 신청기업의 금융거래확인서 발급과 제출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정책자금 업무처리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로 금융거래조회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이를 통해 중기진흥공단 정책자금 신청기업은 금융거래확인서 발급에 소요되는 약 2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당 3영업일 내외의 업무처리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기진흥공단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뉴노멀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비대면화와 디지털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정책자금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기진흥공단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뉴노멀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비대면화와 디지털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정책자금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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