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전망: 2022.12.16(금)

KOSPI 2360.97 (-1.60%)KOSPI200 307.73 (-1.76%)KOSPI200 선물 306.15 (-1.69%)KOSPI200 야간선물 301.65 (-1.47%)MSCI KOREA ETF $55.50 (-4.33%)USD/KRW FX 1,318.49 (+1.73%)

■ 미국 시장 모니터 월가는 미국 연방 준비 제도(FRB)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이용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크게 하락했다. 재무부의 수익률이 약한 경제 데이터 덕분에 떨어졌다. 달러가 진행되면서 금 가격은 떨어졌다. 트레이더들이 연료 수요 전망을 우려했기 때문에 유가는 하락했다.뉴욕 증시:연준을 비롯해 각국의 긴축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소매 판매 등 경제 지표도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며 급락. 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와 잉글랜드은행(BOE)도 50bp금리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하락 출발. 특히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가 위축되고 미국의 실물 경제지표 특히 소매판매가 거의 모든 품목이 둔화되는 등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자 대부분의 종목군이 하락하는 등 하락폭을 확대하며 마감. 미 국채:경기 침체 우려로 장기물 중심으로 국채 금리 하락. 다만, 연준에 이어 ECB와 BOE도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라가르드 ECB총재의 매파적 발언 등 내년 긴축 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 등으로 단기물은 견고한 모습. 달러화:연준이 주요국 중앙은행 가운데 가장 강경한 긴축 정책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며 달러는 강세 반전. 뉴욕 유가:연준을 비롯한 각국의 긴축으로 침체 우려가 커진데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 금일 한국 증시 전망 및 대응 전략전일 국내 증시는 수요일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갭 하락으로 출발하여 장 초반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10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폭을 확대하며 마감. 장 마감 직전 동시호가 구간에서 하락폭을 더 키우는 모습. 국내 증시에 대하여 중립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데, 수요일 상승에도 연준 FOMC회의 이후를 보자며 중립 관점을 유지하였음. 전일과 같은 흐름에 대하여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것인데, 경기 침체 우려가 있긴 하지만 이제부터 등락을 보이며 점차 상승 반전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함. 금일 국내 증시는 약 1%하락 출발 후 등락을 보일 전망. 전일 미 증시가 급락세를 보였으나 선반영 등이 있어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기대. 국내증시가 고점에서 단기 방향성을 중립 관점으로 잘 판단했던 것으로 생각하고, 이제부터는 매수타이밍을 노려볼 시기.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있겠으나, 지수는 결국 다시 전고점까지 갈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생각함. 일단 지수가 바닥을 형성하는 과정까지는, 개별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 보수적으로 접근 하되,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장세로 보고 있음.*지지/저항라인 전략그동안 지지력을 보이던 이동평균선 120일선을 결국 하회하였음. □ □ 전일 시간외 특징주ㆍ금리인상 기조 지속, 제주은행(인터넷은행 전환추진)상승영향:제주은행, 푸른저축은행,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ㆍ중국 약품사재기 지속:경남제약ㆍ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예비 입찰 참여 소식:STX엔진ㆍ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케이카ㆍ정부, 자원안보특별법 추진 희토류 등 국가관리:쎄노텍ㆍ영풍그룹 고려아연 내부 지분경쟁 재점화:영풍정밀ㆍ경영권 분쟁 소송 관련 공시:화천기계 □ 주요 차트(일봉, 10분봉)-KOSPI일봉차트

– 코스피200F 코스닥비교차트 (10분봉)

※ 참고. 전일 한국증시 종가 https://blog.naver.com/itzbk/222956694977

한국증시 장 마감시황 : 2022년 12월 15일(목) ■ 장 마감시황 : 코스피 : Fed 빅스텝 속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외국인과 기관… blog.naver.com

※ 이 글은 작성자(그랑크루)의 개인 의견으로 투자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코스피 #코스닥 #해외증시 #마감시황 #주요뉴스 #증시전망 #증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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