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호주달러답지 않게 환율이 상승하면 제발 환전하자, 기회는 많지 않다.또 기약없는 존재가 시작되네.
호주달러 환율 이게 무슨 소리야.우-호주 환율이 다시 오르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600원대에서 700원대가 될 줄 알았다.저 같은 경우는 blog.naver.com
지난 9월 1일 오랜만에 보니 호주달러 환율이 많이 올라 놀란 적이 있었다.한동안 900원이 넘는 존버는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호주 환율은 정말 불효자 같은데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면 어떨까요?한동안 900원이 넘는 존버는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호주 환율은 정말 불효자 같은데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면 어떨까요?얘 또 이러네, 네가 그래.6주 뒤에 보니까 또 소름 돋게 내가 호주 환율이 올라서 좋아하는 포스팅을 작성한 날 그게 최고점이었구나.아무래도 캡처하고 싶으면 팔아야 한다는 걸 환율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해서.포스팅할 시간에 환전했어야 했어.포스팅할 시간에 환전했어야 했어.700원대 중반까지 가면 아… 또 존속해야 한다.저번에 왜 탈출을 못했는지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돈을 전부 환전해서 차라리 미국 주식에 넣어두라고 했는데 그래도.. 음.. 잠깐.. 뭔가.. 잠깐… 하지만 역시 똥을 싸고 있다.저게 실제로 계산해보면 돈이 꽤 크다는 건데 불 기준으로 62원의 환차가 난다고 가정해도 6만원 차이다.이만달러면 백만원이 넘고, 가진 달러가 많을수록 100원, 10원의 힘이 어마어마하다.이번 기회에 호주에 가서 팀텀과 몰티저스를 쓸어오면 좋을 텐데.어쩐지 호주달러답지 않게 환율이 상승하면 제발 환전하자, 기회는 많지 않다.또 기약없는 존재가 시작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