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쉬다가 돌아오면 퇴근길에 만나고 갔던 고깃집은 원래 같이 테니스 치러 가려고 했는데 준비시간을 놓쳐서 바로 고깃집으로 향하던 써니,미안해
쌈소하자고 벼르고 폭풍서치해서 찾은 돼지전설 ㅋㅋ 둘다 떡은 안먹고
갈매기 2인분+삼겹살 2인분 먹었다
그리고 주문한 냉면 혹시 이 고전적인 GIF 아시는 분 있나요?ㅋㅋㅋㅋ 요즘 우리 커플들의 웃음벨이에요 뭐 할 때마다 하나~2~3~원투! 이렇게 놀아요 ㅋㅋㅋ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우리 모두 상위 1%가 됩시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와요.
그리고 부순 새 병은 3병인데 막상 내가 마신 술은 1병이랄까…?나는 항상 반씩 주는 엄청 킹당해!! 나 취할까봐 조금씩 주는 그 기분은 이해하지만 나도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 궁
같이 화장실 가자고 해놓고 나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계산해버린 써니, 내가 이래서는 자리를 비울 수 있을까…!!!
고기를 먹고 나오자마자 반대편에 코노랑 인생 4컷을 같이 하는 곳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어!!
순한 손 귀엽다.원래 이런 말 있잖아요 귀여우면 끝난다
동의해요 정말 가끔은 제가 생각해도 재밌어요.나 이런 것까지 예뻐해?그럴 때는 대놓고 말하는 너무 귀여워요.정말 좋아하니까 이런것까지 다 귀여워보여요.
그런데 진짜 귀엽다.귀여워서 찍을게 >_< 그러니까 숨기고 있어도 브이하는 써니
2차는 월곡동 노네임갤러리로!
소주는 더 이상 마시면 금방 취할 것 같아서 주종갈이고추장 크림 파스타 주문했어요.여기서는 맥주를 틀었다고나 할까?여러분 아이유식 맥주 따를 줄 아세요?저렇게 부어줘야 배부르지 않으면 항상 저렇게 해줄게요이거에요 ㅋㅋ 저희 아저씨 드라마에서 이선균이 맥주를 저렇게 따라줘서 화상이 돌았다는☆집에와서 어제 찍은 인생 4컷 재방송 너무 귀여웠다고 할까 오늘도 써니와 함께한 하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