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알고 싶은 영화 나만 아끼고 싶은 영화를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영화가 궁금합니다의#전·주희예요.여러분, 영화를 좋아합니까?로맨스, 환타지, 액션, 애니메이션 등 정말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영화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생 영화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바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Maudie#마우 디입니다.한국어에서는#나의 사랑입니다.실존했던 주인공의 이름대로 제목을 붙인 것이지만 한국어로 번역하면서”내 사랑”이라는 진부한 로맨스 영화처럼 되어 조금 아쉬운 대목이 있습니다.그러나 눈물을 별로 흘리지 않는 내가 영화가 절반 쯤 지나가고 끝날 때까지 화장지를 옆에 두고 본 영화입니다.이 영화는 20세기 캐나다를 대표하는 민속 화가, 모드, 루이스의 일생을 그린 영화입니다.그녀는 장애가 있어서 걷기가 불편하고 평생을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어렸을 때 어머니에게서 배운 미술 실력을 닦고, 아름다운 따뜻한 시선의 예쁜 그림을 그렸습니다.그러다가 부모님이 돌아간 뒤 이모 집에 살다가 35살 때 생선 장수 에버럿·루이스를 만나고 작은 오두막에서 일생을 보냈는데 신체적 결함 때문에 큰 그림을 그릴 수 없다 그녀가 작은 그림을 그리기, 집안 곳 곳에 화려한 필치를 하면서 오두막 자체가 예술 작품이 됩니다.사실주의에서 벗어난 그녀의 화풍은 분명치 않은 계절의 변화와 그림자 없는 세상, 평범하지 않은 형태의 동물들을 매우 밝고 화려한 색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아내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을 탁월한 배우 이단, 호크가 잘 연기하고 함께 모드를 열연한 샐리·호킨스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장애도 세상을 가장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모드의 모습에서 수많은 아름다운 진실이 담기고 있습니다.정말 아름다운 여운이 깊은 남는 영화입니다.캐나다에 여행에 가실 분은 빨강 머리 앤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가다가 이제 하루 정도 시간을 만들어 모드의 오두막 미술관도 한번 가고 보세요.
범언 아나운서 아카데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584 성일빌딩(구 웅산빌딩) 3층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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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스튜디오 서울특별시 강북구 오패산로 400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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